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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리더십

다스리며 섬기는 리더십

나는 성령님께 초자연적인 리더십을 받았다 당신은 어떤 리더십이 있습니까? 나는 성령님이 은혜로 주신 리더십이 있습니다. 나는 원래 느리고 약한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급하고 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0세에 길을 걷다가 성령을 체험하고 난 후로 완전히 달라진 것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임하므로 120명의 제자들이 완전히 바뀐 것과 같습니다. 그날부터 나는 내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들 나처럼 성령을 체험하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전하는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했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되었습니다. 리더십(leadership)은 한마디로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며, 좀 더 구체..
나는 성령님께 초자연적인 리더십을 받았다
당신은 어떤 리더십이 있습니까?
나는 성령님이 은혜로 주신 리더십이 있습니다.
나는 원래 느리고 약한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급하고 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0세에 길을 걷다가 성령을 체험하고 난 후로 완전히 달라진 것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임하므로 120명의 제자들이 완전히 바뀐 것과 같습니다. 그날부터 나는 내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들 나처럼 성령을 체험하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전하는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했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되었습니다.
리더십(leadership)은 한마디로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도자의 위치에서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나는 30년간 성경을 연구하며 온전한 리더십의 일곱 가지 원리를 정립했고 이 책에 자세히 담았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영혼 구원의 꿈
둘째, 목적과 목표 설정
셋째, 전략과 은사
넷째, 위임과 확인
다섯째, 온전한 복음과 온전한 사역
여섯째, 다스리며 섬기기
일곱째, 인정과 칭찬하기

리더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는 무엇일까요?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믿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로 하시는 약속’ 곧 언약이 필요하고 그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는 언약을 받은 후에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므로 그 언약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7)
하지만 교만한 사람은 자기가 잘났다고 말하며 자기 힘으로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만하게 행동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시 1:1)고 했는데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다’는 뜻입니다. “건방지다”는 말은 ‘잘난 체하거나 남을 낮추어 보듯이 행동한다’는 뜻이고 “거만하다”는 말은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입니다. 거만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잘난 체하거나 남을 낮추어 보듯이 행동하지 마십시오.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르치고 코치해야 합니다. 성내거나 교만하면 안 됩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 1:20)고 했습니다. 왜 성을 냅니까? 자기가 잘났는데 자기 뜻대로 안 따라와 주니까 화가 나서 못 견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가 잘났다”는 자만과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곧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압살롬 같이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더 엎드리며 기도해야 합니다.
“온 이스라엘에 압살롬처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흠 잡을 데가 하나도 없는 미남은 없다고 칭찬이 자자하였다.”(삼하 14:25)
그는 결국 그 잘난 외모 때문에 죽었습니다. “압살롬이 어쩌다가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울창한 가지 밑으로 달려갈 때에, 그의 머리채가 상수리나무에 휘감기는 바람에 그는 공중에 매달리고 그가 타고 가던 노새는 빠져나갔다.”(삼하 18:9) 자신을 낮추며 겸손하십시오. 다윗처럼 자나 깨나 하나님의 은혜만 바라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중학교 시절 전교 520명 중에서 518등이었습니다. 내 뒤에 2명은 학교에 안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리석고 미련했던 내가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받아 많은 책을 출간했습니다.
말더듬이였던 내가 지금은 국내외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한 마디도 기도하지 못해서 종이에 적고 천천히 읽었던 내가 지금은 하루에 몇 시간씩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단어 하나 못 외우던 내가 지금은 수천 구절의 성구를 암송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내 머리털 하나와 솜털 하나까지, 내가 숨 쉬는 것과 눈 깜박이는 것까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책에 다 적으려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내게 있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자비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긍휼히 여겨 내가 구한 것을 모두 응답하셨고 날마다 더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은혜가 강물처럼 넘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꼬리였던 나를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신명기 28장 1~14절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졌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이 내게 이 모든 복을 주신 이유는 그분의 말씀 곧 복음을 누리고 전하기 위함입니다. 만일 내 몸과 토지소산과 내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내 창고에 저주가 임하므로 다 망하고 매일 돈을 꾸러 다닌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복을 받아 머리가 되고 위에 있어야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꼬리가 되고 아래에 있으면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직장을 다니거나 어떤 모임에 갔는데 계속 꼬리와 아래의 위치에 있어 복음을 전할 수 없다면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사람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신명기 28장의 전인적인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복을 받아도 다스리지 못하면 그것을 떠받들게 되고 결국 그 모든 것이 우상과 재앙이 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 욥 등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다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하라”(롬 12:8)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히 10:21)
다스림이 없이 일방적으로 섬기는 것은 노예일 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출 1:8)
그들은 자신과 가정, 가문을 말씀을 따라 잘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결국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렇게 40년간 방황하다가 죽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이 머리가 되어 세계 모든 민족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초점을 맞추는데 그보다 우선되고 중요한 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과 몸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가정과 가문을 다스리고 모든 민족을 제자 삼고 가르쳐 지키게 하겠습니까?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잠 16:32)고 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야 자기 몸의 질병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 18:14)
어떻게 하면 자기의 마음과 몸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이것은 힘으로 능으로 안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왜 그런 죄를 지었는지 몰라요. 후회가 막심해요.”
그렇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안 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연약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곧 거룩한 영이신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뿐입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성령님, 거룩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성령님, 가르쳐 주세요.”
“성령님, 치료해 주세요.”
“성령님, 코치해 주세요.”
“성령님, 만져 주세요.”
“성령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채워 주세요.”
“성령님, 비워 주세요.”
“성령님, 전도할 문을 열어 주세요.”
“성령님, 싸워 주세요.”
“성령님, 항복하게 해주세요.”
“성령님,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명령하게 해주세요.”
“성령님, 춤추며 환하게 웃게 해주세요.”
“성령님, 습관적인 죄를 끊게 해주세요.”
“성령님, 중독되지 않게 해주세요.”
“성령님, 무익한 말을 하지 않게 해주세요.”
“성령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해주세요.”
“성령님, 리더십을 키워 주세요.”

이렇게 중얼거리며 부탁드리면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힘이 나타나서 저절로 습관적인 죄와 중독을 끊게 되고 마음과 몸을 잘 다스리게 됩니다. 날마다 성령님을 따라 거룩하게 살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육신을 따라 살며 마귀에게 틈을 주면 다윗 왕처럼 우리아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므로 간음죄를 짓게 되고 우리아를 전쟁터에 내보내 죽이므로 살인죄를 짓게 됩니다. 다윗은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회개했고 그 이후로는 똑같은 죄를 다시 짓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며 깨어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도 늘 깨어 기도하며 성령님을 의지하기 바랍니다. 또한 성령님과 함께 자신과 가정, 민족과 세계를 다스리기 바랍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2022년 1월 1일
잠실에서 김열방 목사
김열방(Yeol-bang Kim)

김열방은 모태 신앙으로 자라
20세에 길을 걷다 성령을 체험했다.
20세부터 전국과 세계로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했다.
29세에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법]과
[김열방의 두뇌개발비법]을 저술하고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100권 이상 저술했다.

현)서울목자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성령사역 전문강사. 부흥사. 복음전도자
책쓰기 강연학교 공동저자 코치
작가. 강연가. 화가. 디자이너. 멘토

www.300man.net
강사초청 및 책주문 02) 416-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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