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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가치

당신의 존재 가치는 100조 원이 넘는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당신의 존재 가치는 값으로 따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몸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포가 있습니다. 이 세포 하나에 1원만 매겨도 당신의 가치는 몸만 100조 원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100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많은 경우 세상은 당신에게 ‘노동 가치’를 요구합니다. 이것은 기업이 한 사람에게 노동을 시켰을 때 얼마나 이익을 얻을 것인가를 시간당 얼마로 계산한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이 회사에 다닐 때 받는 ‘월급’이라는 이름의 노동 가치입니다. 세상은 당신을 노동 가치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월급을 주고 일을 시킵니다. 그게 잘못 되었다는 말이 ..
당신의 존재 가치는 100조 원이 넘는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당신의 존재 가치는 값으로 따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몸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포가 있습니다. 이 세포 하나에 1원만 매겨도 당신의 가치는 몸만 100조 원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100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많은 경우 세상은 당신에게 ‘노동 가치’를 요구합니다.
이것은 기업이 한 사람에게 노동을 시켰을 때 얼마나 이익을 얻을 것인가를 시간당 얼마로 계산한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이 회사에 다닐 때 받는 ‘월급’이라는 이름의 노동 가치입니다.
세상은 당신을 노동 가치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월급을 주고 일을 시킵니다. 그게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노동 가치만 보고 “당신의 가치는 이 월급 만큼이다. 돈을 줄 테니 하루 종일 죽도록 일해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인식하고 있습니까?
혹시 세상이 정해주는 노동 가치에 따라 죽어라 일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돈을 주는 주체가 회사라고 해서 자신의 가치를 그에 맞춰 매기면 안 됩니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정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정합니까?
바로 노동 가치가 아닌 ‘존재 가치’로 정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답해 보십시오.
“당신이 만약 존재하는 것만으로 돈을 번다면 당신 자신에게 얼마를 월급으로 줄 것입니까?”
속으로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 안 해도 됩니다.
나는 이 질문에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나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한 달에 1조 원을 줄 것이다.”
말도 안 된다고요? 이전에 말하지 않았나요? 사람의 몸에는 100조 개의 세포가 있고 거기에 1원씩 매기면 100조 원이라고요. 나는 최하로 생각해서 1조 원이라고 답한 것입니다. 실제로는 1조 원이 아닌 10조, 100조를 써넣을 것입니다. 누구한테 보여주거나 채점을 해서 점수를 매길 것도 아닌데 이 정도 숫자는 써넣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장은 말도 안 되는 얘기겠지만 자기만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가면 됩니다. 어떤 모임이든 당신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필요 가치가 차고 넘친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그러기 위해 기억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판단하지 말고 판단 받지 말 것.”
당신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자신을 판단하지 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판단 받지도 마십시오. 온전히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십시오.
남에게 판단 받는 것은 노동 가치로 충분합니다.
남의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하게 되면 온갖 잣대를 따라 자신을 억누르게 되고 마음에도 정죄 의식이 끼어들고 자리 잡게 됩니다. 자신을 그들의 기준에 끼워 맞추려 하거나 그 기준에 못 미친다고 책망하고 정죄하면 존재 가치를 잃게 됩니다. 슬픈 일이죠.
존재 가치는 자존감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존재가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돈과 행위로 인정받으려고 애씁니다. 자신의 존재를 하찮게 여기기 때문에 악순환의 고리가 생깁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무엇을 하든 자신의 존재가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존감, 자기 관리, 존재 가치는 서로 선순환하는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신을 가꾸고 관리합니다.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다 보면 자신을 존중할 줄 알게 됩니다.
자신을 존중하게 되면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게 되면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자존감이 더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결입니다.
자신을 사랑한다고 ‘나르시시즘’(narcissism,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것)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온전히 받아들이라는 말이며 이것이 행복의 첫 단추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단점도 포함합니다. 단점이 싫다고 자기 합리화하면서 피하면 안 됩니다. 부정적인 부분까지도 받아들이고 피하지 말고 맞서서 어떻게든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자신을 관리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을 가꾸고 계발하다 보면 단점은 감춰지고 장점이 부각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장점에 가려 감춰지고 보완될 뿐입니다.
꿈이 없다고 좌절하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꿈은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그 시작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는 것에 있습니다. 자기 계발을 하면서 꿈이 나를 찾아오도록 하십시오. 당신은 이미 높은 존재 가치를 가졌습니다.
당신은 매우 존귀한 사람입니다.
김열방
서울목자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김열방의 책쓰기 강연학교 공동저자 대표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법>등 다수 저술
010.2035.8865

김추수
꿈꾸는이삭 출판사 대표
천재작가, 강연가, 사업가, 자산가
김추수의 책쓰기, 강연학교, 공동저자 코치
<책쓰기와 강연은 평생 현역이다>등 다수 저술
010.2982.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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