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모든 일을 끝내셨다. 그분은 자신이 끝낸 일에
행위로 더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당신은 지금 어떤 율법적인 행위로 몸부림치고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므로 인간의 죄와 저주에 관한 모든 속량의 일을 끝내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끝낸 일에 인간이 토를 달거나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만약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입니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빌 3:18~19)
당신도 지금 그리스도 십자가 원수로 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끝내신 일에 대해 인간이 율법 행위를 더하므로 의와 성령 충만을 조금이라도 더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악행입니다.
제발 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으십시오. 그리고 바꾸십시오.
인간이 의로워지고 성령 충만해지는 것은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입니다. 다른 방법은 결코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로워지고 성령 충만해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과거에 나도 성령이 내 안에 조금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성령 곧 내 삶과 사역에 충분한 성령을 받기 위해 10년 동안 울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늘 내 목과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멍에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육체의 힘이 쇠하여지고 완전히 지쳤을 때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만히 하나님 뜻을 기다렸습니다. 조용히 산책을 하고 있을 때 성령님께서 내게 놀라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들아, 네 안에 있는 성령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
‘잘 모르겠습니다. 한 컵, 한 동이…….’
‘아니다. 한강 같이 넘치는 성령이 네 안에 흐르고 있다.’
나는 깜짝 놀랐고, 도저히 그 말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즉시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7장 37절 말씀을 떠올려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이라고 했습니다.
땀과 눈물과 피를 흘리며 스스로 정해 놓은 일곱 시간의 기도 분량을 채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성령을 끌어내리고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 위해 정기적으로 특별 금식을 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3단계 영성 훈련을 10년 동안 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자기 안에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생수의 강같이 철철 흐른다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생수의 강 곧 한강 같은 성령의 기름 부음이 흐르는 비결이 뭔지 아느냐? 인간의 그 어떤 행위도 아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나는 그 음성을 듣고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고 영혼까지 부드럽게 했습니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 아내를 껴안고 방방 뛰며 춤을 추면서 말했습니다. “하하, 깨달았어. 깨달았다고…….”
그 이후로 내 인생은 완전히 변했고 늘 천국같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 정말 행복합니다. 그렇게 다 이룬 복음을 깨닫게 되자 내 인생을 묶고 있던 족쇄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성령 충만, 건강과 부요, 지혜와 평화, 영원한 생명을 마음껏 받아 누리는 정말 멋진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와 동업은 저절로 되었습니다.
성령이 임한 사람의 특징은 마음껏 꿈꾸고 세상을 바꾸는 것인데, 율법주의 행위에 매여 있을 때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의 ‘의와 목마름에 대한 내면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큰 의와 넘치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매일 누리며 천국같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옥같이 살다가 지옥에 가지 마라. 지옥 같이 살다가 천국에 가지 마라. 천국 같이 살다가 천국에 가라”고 말합니다.
“천국 같이 살다가 천국으로 갑시다.”
내 안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자 나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 살며 담대히 모든 것을 꿈꾸며 믿음으로 구하게 되었고 다 응답받았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저술과 강연, 신문과 잡지, 텔레비전과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2억의 사람들에게 ‘다 이룬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1인 출판사를 차려 700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하나님은 국무총리가 된 요셉처럼 내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어 주셨고 나는 내가 번 돈으로 아파트 두 채와 벤츠 두 대를 샀습니다. 앞으로 아파트 100채와 빌딩 100채를 사서 그 수입으로 한번에 10만 명, 100만 명씩 모이는 대형 전도 집회를 열 것입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다 이룬 복음을 깨달으면 진짜 행복한 신앙생활, 정말 멋진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에 대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2016년 4월 10일
김열방 목사
김열방(Yeol-bang Kim)
김열방은 모태 신앙으로 자라
20세에 길을 걷다 성령을 체험했다.
20세부터 전국과 세계로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했다.
29세에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법]과
[김열방의 두뇌개발비법]을 저술하고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100권 이상 저술했다.
현)서울목자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성령사역 전문강사. 부흥사. 복음전도자
책쓰기 강연학교 공동저자 코치
작가. 강연가. 화가. 디자이너. 멘토
www.300man.net
강사초청 및 책주문 02) 416-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