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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존중히 모시고 살라

성령님은 당신에게 존중받기를 원하신다 당신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시고 삽니까? 나는 매사에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시고 삽니다. 나는 어디를 가든지 성령님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성령님, 함께 가시지요.” 그리고 어떤 일이든지 주인이신 성령님께 묻습니다. 성령님께 묻고 그분의 음성을 들은 후에 순종한 것은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내가 머리를 굴리며 재빨리 처리한 것은 실수가 많았습니다. 당신도 혹시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고 난 뒤에 후회하지 않습니까? 그런 습관을 바꾸십시오. “성령님께 물어볼 걸. 성급하게 일을 처리했네.” 성령님께 물으면 그분은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가진 인격자이십니다. 성령님..
성령님은 당신에게 존중받기를 원하신다

당신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시고 삽니까?
나는 매사에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시고 삽니다.
나는 어디를 가든지 성령님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성령님, 함께 가시지요.”
그리고 어떤 일이든지 주인이신 성령님께 묻습니다. 성령님께 묻고 그분의 음성을 들은 후에 순종한 것은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내가 머리를 굴리며 재빨리 처리한 것은 실수가 많았습니다.
당신도 혹시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고 난 뒤에 후회하지 않습니까? 그런 습관을 바꾸십시오.
“성령님께 물어볼 걸. 성급하게 일을 처리했네.”
성령님께 물으면 그분은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가진 인격자이십니다.
성령님은 당신에게 인격적으로 존중받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단순한 힘이나 기운, 신비한 물질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아버지의 영이고 예수의 영이십니다.
성령의 나타남을 통해 방언과 예언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령님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사 63:14)
성령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여호와의 영이십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영이신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셨습니다.
첫째, 다윗은 성령님의 얼굴을 대면했습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
둘째, 다윗은 성령님과 마음으로 친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시 27:8~9)
셋째, 다윗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셨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
나는 20세에 성령을 체험하고 방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3세에 군대에 갔는데 그때 첫 휴가를 나와 집 앞 공원을 산책하던 중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부분적으로 성령의 나타남을 체험하는 것 그 이상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전 존재가 내 앞에 선명하게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얼굴이 내 앞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생생했습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과 인격적으로 교제를 나누길 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자기 혼자서 생활한다.”
나는 큰 감동을 받으며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시겠습니다. 제 온 마음을 다해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며칠 후에 나는 부대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성령님, 함께 들어가시지요”라고 말씀드리며 성령님을 존중히 모시고 그분과 함께 부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날로부터 군대 생활은 생기가 넘쳤습니다. 크신 성령님을 모시자 더 이상 두려운 사람이 없었습니다. 군 생활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령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서 모든 부분에 성령님을 인정하고 존중히 모셨습니다. “성령님, 함께 가시지요.”
나는 모든 장소에 성령님을 모시고 다녔습니다.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모든 일을 그분께 물었습니다.
“성령님, 어떻게 할까요?”
26세에 제대한 후에 신학교에 복학했습니다. 그때도 여전히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히 모셨습니다. 그러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신학교에서 김사라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을 존중히 모시자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하고 수많은 책을 써내게 되었습니다. 서울 잠실로 와 교회를 개척하여 행복한 목회를 하게 되었고 단칸방에서 시작했지만 넓은 아파트를 사서 이사했습니다. 모두 성령님을 존중히 모신 결과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변함없이 성령님을 내 삶에 존중히 모시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나를 행복하게 하셨고 지혜롭고 부요하고 강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을 모시는 삶, 이것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당신도 성령님을 모시면 행복하고 지혜롭고 부요해집니다.
이 책을 읽고 성령님을 존중히 모시고 살기 바랍니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당신 안에 가득히 계십니다.
당신을 덮고 계십니다.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2017년 11월 1일
김 열 방
김열방
서울목자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천재협회, 억만장자협회 회장
김열방의 책쓰기 강연학교 코치
<성령님과 실제적인 교제법>등 많은 책을 저술함
010.2035.8865

김사라
날개미디어 출판사 사장
김사라 자기계발연구소 회장
작가, 강연가, 사업가, 자산가
<저절로 잘되는 나>등 17권 저술함
010.2961.8865

이순귀
인천참빛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 회장
010.3231.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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